- '동상이몽2' 이모카세 "'흑백요리사' 이후 하루 국수 700 그릇 이상 판매"
- 입력 2024. 11.18. 22:1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모카세가 '흑백요리사' 출연 비하인드를 밝힌다.
동상이몽2
오늘(1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장안의 화제 ’흑백요리사‘ 특집으로 ‘이모카세 1호’ 김미령 부부의 일상이 최초 공개 된다.
최근 진행된 ‘동상이몽2’ 녹화에는 ‘흑백요리사’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백종원X안성재의 극찬을 받으며 최종 순위 6위에 빛나는 이모카세 1호 김미령이 등장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에 ‘흑백요리사’ 동료 셰프인 ‘딤섬의 여왕’ 정지선이 이모카세 1호를 지원 사격하러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정지선을 본 이모카세 1호 김미령은 “정지선이 훌륭한 셰프지만 한식은 지지않는다”며 정지선을 도발했고, 정지선 역시 질세라 “언니로서는 좋지만 실력은 내가 더 낫다”며 신경전을 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이모카세 1호 김미령은 영업이 끝난 후 최측근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모카세 1호 김미령은 장사가 끝나도 자리에 앉을 틈도 없이, 최측근들만을 위한 한 상을 뚝딱 차려냈는데 식사가 무르익을 무렵, ‘흑백요리사’ 섭외 당시를 회상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뒤이어 최측근은 “촬영 전날 연습 하나도 안 하고 갔잖아”라며 깜짝 폭로했고, 이모카세 1호 김미령은 분노를 터뜨려 사건의 전말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흑백요리사’ 최종 순위 6위에 들 수 밖에 없었던 깜짝 비결은 방송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1호 김미령 부부의 ‘억’ 소리 나는 일상은 오늘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