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고수, 송영창에 복수 예고…'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첫방 4.6%
입력 2024. 11.19. 09:07:11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 4.6% 시청률로 산뜻한 시작을 알렸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극본 박치형, 연출 윤상호)는 전국 기준 4.6%를 기록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명섭(이학주) 가석방을 막지 못한 이한신이 그의 아버지 오정그룹 지동만(송영창)의 그의 가석방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6%, 최고 5.7%를 기록하며 올해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중 ‘내 남편과 결혼해 줘’(1회, 5.2%) 다음으로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 수치로 쾌조를 알렸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ENA '취하는 로맨스'는 전국 기준 1.5%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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