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미로즈, 데뷔 첫 日 진출 확정→첫 팬사인회 개최
- 입력 2024. 11.19. 09:21:3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데뷔 첫 일본 팬사인회 개최를 확정했다.
미미로즈
소속사 포켓7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미로즈는 오는 29일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5층 이벤트 스페이스에서 ‘MIMIIROSE 1ST MEET IN JAPA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미로즈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개최하는 팬사인회로, 오랜 시간 멀리서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현지 팬들을 위해 마련됐다.
미미로즈는 지난 8월 새 멤버 안나, 예린 합류 후 첫 앨범이자 세 번째 싱글 ‘REEBON(리본)’으로 리스너들 앞에 섰다. ‘REEBON’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서로 의지해 함께 꿈을 향해 달려가는 20대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아픔을 이겨낸 소녀들이 함께 리본을 매듭져 더욱 아름다운 형태로 다시 태어나겠다’라는 앨범 속 메시지를 온전히 전하며 열띤 응원을 받았다.
미미로즈는 지난 2022년 9월 첫 번째 앨범 ‘AWESOME(어썸)’으로 정식 데뷔해 ‘Rose(로즈)’, ‘Lululu(루루루)’, ‘FLIRTING(플러팅)’,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 등 미미로즈만의 매력을 담은 음악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미미로즈의 일본 첫 팬사인회 ‘MIMIIROSE 1ST MEET IN JAPAN’은 오는 29일 오후 7시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포켓7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