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휘브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3집, 피드백 잘 녹여내"
입력 2024. 11.19. 16:25:53

휘브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휘브(WHIB)가 지난 1년 간 발매한 앨범들을 돌아봤다.

휘브는 최근 서울 강서구 셀럽미디어 사옥에서 데뷔 1주년을 맞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8일 싱글 1집 'Cut-Out'으로 데뷔한 휘브는 그동안 싱글 2집 'ETERNAL YOUTH : KICK IT', 싱글 3집 'Rush of Joy' 등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이날 멤버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을 묻자 리더 제이더는 가장 최근에 했던 싱글 3집 활동을 꼽았다. 제이더는 "1, 2집도 정말 재미있게 마무리했다"면서도 "1, 2집에서 이루고자 했던 목표들을 3집에서 잘 보완해 이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범은 "종합적으로 저희 첫 데뷔 앨범이라는 의미에서 1집이 특별한 활동이었던 것 같다"면서도 "2집은 완전체 활동이라 의의가 있었고, 3집은 1, 2집 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잘 녹여낸 앨범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건 역시 데뷔 앨범 활동을 언급했다. 그는 "3집이 저희가 가장 콘셉트를 잘 보여드렸던 앨범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저희 데뷔 앨범이 잊지 못할 활동이 될 것 같다. 긴장도 많이 하고, 상상하면서 연습했던 꿈꿔온 무대들을 실현된 활동이었다. 그게 모두 이뤄진 데뷔 앨범이다보니 잊지 못할 앨범인 것 같다"고 얘기했다.

한편, 휘브는 지난 13일부터 자체 콘텐츠 '기세의 아이돌'을 매주 수요일 공개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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