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라서' 윤세아 "아직 안죽었다"…러닝 중 '심쿵'한 사연[Ce:스포]
- 입력 2024. 11.19. 20:4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윤세아가 최근 러닝을 하다가 '심쿵'했던 일화를 깜짝 고백한다.
솔로라서
19일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4회에서는 절친들과 '촌캉스'를 떠난 윤세아가 "아직 연애 세포가 죽지 않았다"며 얼마 전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2MC 신동엽과 황정음은 물론, '솔로 언니' 채림마저 설레게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저녁이 되자, 이들은 고기를 구워먹으며 연애 및 결혼에 대한 솔직담백한 토크를 이어간다. 그러던 중, 윤세아는 "최근에 '심쿵'했던 적이 있었는지?", "결혼 생각이 있는 건지?"라는 질문에 "난 연애할 때마다 결혼을 생각하고 만난다. 늘 (결혼에) 오픈돼 있다"고 솔직하게 답한다. 이어 윤세아는 "연애 세포가 아직 안 죽은 것 같다. 얼마 전, 동네 탄천에서 러닝을 하다가 잠시 쉬는데, 한 남자가 말을 걸어 왔다"며 운명 같았던 만남을 고백한다. 나아가 윤세아는 이 남자와의 만남 후, 돌발 행동까지 감행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아예 이 방송이 나간 다음에 그 남자 분에게 '안녕하세요, 저 솔로입니다'라고 적극 인사해 보라"고 조언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윤세아가 한 돌발 행동이 무엇인지와, 신동엽의 연애 조언에 대해 윤세아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는 19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Plus·E채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