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브루어리 일일 알바 변신…로맨스 기류 포착[Ce:스포]
- 입력 2024. 11.19. 22:0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김세정이 이종원의 브루어리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선다.
'취하는 로맨스'
19일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극본 이정신, 연출 박선호) 측은 6회 방송을 앞두고 윤민주(이종원)의 브루어리에 모인 채용주(김세정)와 TF팀을 포착했다.
지난 방송에서 윤민주는 채용주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했다. 채용주의 작은 상처에도 신경이 쓰이고, 걷잡을 수 없이 두근거리는 심장은 요동치는 감정의 주인이 윤민주임을 증명했다. 한편, 시작부터 삐그덕거린 TF팀은 경쟁사 문제를 해결하면서 조금씩 한 팀이 되기 시작했다.
채용주와 윤민주의 묘한 로맨스 기류도 포착됐다. 박스를 내리려고 애쓰는 채용주의 뒤로 다가온 윤민주. 의식할 새도 없이 가까워진 두 사람의 초밀착 거리가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자신의 감정을 깨달은 윤민주가 채용주에게 어떻게 다가설 것인지도 궁금증을 더한다.
'취하는 로맨스' 제작진은 “채용주와 윤민주에게 새로운 위기가 찾아온다. 서로를 너무나도 잘 이해하게 된 두 사람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지켜봐 달라. 또 채용주와 윤민주의 관계에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사건도 기다리고 있다”라면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취하는 로맨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