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틈만 나면' 유재석, I성향 채수빈에 "예능 안 해봐서 어려운 거다"
- 입력 2024. 11.19. 22:2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유재석과 채수빈이 ‘사투리 남매 케미’로 구수한 매력을 뿜는다.
틈만 나면
19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에서 채수빈은 유재석, 유연석의 장난기를 무한 자극하는 ‘예능 순수캐’의 면모를 빛낸다.
채수빈은 전날 촬영으로 걸걸(?) 해진 목소리로 등장해 유재석의 장난기를 발동시킨다. 채수빈이 시작부터 “목은 괜찮아졌는데, 그동안 예능에 안 나온 지 오래됐다. 제가 I라서 낯가림이 심하다”라며 예능 울렁증을 고백하자, 유재석은 “예능을 안 해봐서 어려운 거다. 우리 모두 I다”라고 봐주는 거 없다는 듯 겁을 주더니 이내 “수빈 씨 혹시 지금 어려운가요?”라며 츤데레 면모로 장난기를 드러내 채수빈을 폭소케 한다.
과연 유재석과 ‘예능 순수캐’ 채수빈의 웃음보 자극 ‘남매 케미’는 어떨지 ‘틈만 나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