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고수, 권유리와 짜릿한 공조…'이한신' 5.4% 상승
입력 2024. 11.20. 09:20:38

이한신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 시청률 상승세를 탔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극본 박치형, 연출 윤상호, 이하 '이한신')은 전국 가구 평균 5.4%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석방 심사관'이 되어 본격적으로 오정그룹을 향한 복수를 시작하는 이한신(고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한신이 보여준 기상천외한 행동들이 하나씩 퍼즐을 맞춰가며 큰 그림을 이루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드라마는 스피디하고, 통쾌한 전개가 시청자들을 불러 모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탔다. 여기에 이한신과 안서윤(권유리)의 사이다 공조로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한신'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