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오늘(20일) 부친상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공식]
입력 2024. 11.20. 12:19:16

이미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이미연이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셀럽미디어에 "금일 배우 이미연의 아버지께서 별세하셨다. 이미연 배우의 부친상과 관련해 모든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연 배우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전했다.

이미연은 현재 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에 엄수되며, 장지는 시안추모공원이다.

한편, 이미연은 1988년 드라마 '사랑의 기쁨'을 통해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명성황후', 영화 '여고괴담' '내 마음의 풍금'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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