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됐다 "예쁜 공주님…아이·산모 모두 건강"
입력 2024. 11.20. 19:30:50

송중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송중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20일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직접 득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저는 지금 로마에 있고 이곳에서 제 첫 아이를 만난 게 겨우 1년이 조금 지났는데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를 한 명 더 만났다"라고 밝혔다.

송중기는 "예쁜 공주님이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다. 아내도 아가도 모두 건강하게 잘 쉬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아울러 "절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서 특히 언제나 한결같이 절 믿어주시는 우리 키엘 분들께서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이렇게 좋은 일이 계속 찾아온다고 전 확신한다. 마음 깊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앞서 송중기와 케이티는 202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고, 2023년 1월 부부가 됐다. 같은 해 6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 7월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송중기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송중기는 '마이 유스(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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