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 "'맨도롱또Œf' 이후 9년만 MBC 컴백"
입력 2024. 11.21. 15:38:16

유연석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유연석이 9년 만에 MBC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극본 김지운, 연출 박상우 위득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우 감독, 배우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가 참석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극 중 유연석은 집안, 외모, 능력 등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 역을 맡았다.

이날 유연석은 "'맨도롱또Œf' 이후에 MBC 잠시 떠났다가 오랜만에 왔다. 첫 드라마가 차태현 선배님과 찍은 '종합병원2'였다. 제 고향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 MBC에 와서 오랜만에 '로맨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로 시청자분들 만날 수 있어 설레고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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