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진가은,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출연…정유미와 호흡
- 입력 2024. 11.22. 10:47:2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신예 진가은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로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간다.
진가은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극본 임예진, 연출 박준화)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주지훈)과 여자 윤지원(정유미)이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다.
앞서 진가은은 tvN 드라마 ‘졸업’에서 대치동에서 나고 자란 ‘찐 대치 키즈’ 이예은 역을 맡아 밝고 쾌활한 연기를 선보여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이처럼 차기작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모범생의 모습부터 친한 친구를 질투하는 마음과 엄마 앞에서는 다소 소극적인 모습까지 복합적인 감정을 지닌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할 진가은의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오는 23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