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 1월 11일 ‘Woobin's Diary’ 개최…5년 만에 국내 팬미팅
- 입력 2024. 11.22. 11:12:0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우빈이 5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우빈
김우빈은 오는 1월 1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25 김우빈 팬미팅 ‘Woobin’s Diary’를 개최, 팬들과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이는 2019년 복귀 후 진행된 팬미팅 ‘Thank You’ 이후 약 5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로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김우빈은 올해 공개한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에서 열혈 청춘 이정도를 맡아 새로운 변신을 이루어냈다. 이정도에 진정성과 개연성을 부여해낸 김우빈의 차원이 다른 연기력과 그의 피 땀 눈물로 역대급 성장캐를 탄생시킨 것. 이를 증명하듯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3주 연속 1위를 지키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김우빈은 차기작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선택했다. 수지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7년 만의 재회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는바. ‘로코 장인’으로 돌아올 김우빈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팬미팅 티켓은 공연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팬카페 인증을 통한 선예매는 오는 12월 5일 오후 8시에 오픈 되며 일반 예매는 9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