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열혈사제2’, 12.7% 자체 최고 경신…金 전체 1위
입력 2024. 11.23. 08:31:35

'열혈사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열혈사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는 전국 12.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3주 연속 금요일 방송 전 채널 전 프로그램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49 시청률은 3.2%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금토극의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해일(김남길)과 박경선(이하늬)이 각각 마약 조직과 관련한 정보에 가까워지는 내용이 담겨 흥미를 돋웠다.

그런가 하면 김해일과 채도우(서범준)가 예의주시하던 송노인(변중희)은 마약 조직 일당이 준 마약을 먹은 뒤 이상 행동을 보이다 결국 일터에서 사망했다. 조직원들은 죽은 송노인을 밤늦게 집으로 데려간 뒤 자다가 죽은 걸로 은폐하려고 해 불안감을 드리웠다.

‘열혈사제2’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열혈사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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