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완전체 출격…‘홈 스윗 홈’→‘판타스틱 베이비’ 열창 (‘2024 MAMA’)
입력 2024. 11.23. 17:50:58

'2024 마마 어워즈'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빅뱅이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에서 완전체로 뭉쳤다.

23일 오후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는 ‘2024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지드래곤은 솔로곡 ‘무제’를 시작으로 지난달 선공개한 신곡 ‘파워’를 열창하며 무대를 이어갔다. 이후 지드래곤은 지난 22일 공개한 ‘홈 스윗 홈’ 무대를 시작했다. 이후 무대에는 빅뱅 멤버인 태양, 대성이 깜짝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완전체로 뭉친 빅뱅은 히트곡 ‘뱅뱅뱅’과 ‘판타스틱 베이비’ 무대를 펼쳤고,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빅뱅의 완전체 무대를 본 관객들과 아이돌 그룹, 시상자로 참여한 배우들까지 열광하며 교세라 돔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한편 ‘2024 마마 어워즈’ 챕터2는 오후 1시에 레드카펫이, 오후 3시부터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태리가 호스트로 출격해 아티스트들과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여자)아이들이 메가 스테이지, 제로베이스원이 시네마틱 스테이지를 비롯해 에스파, 비비, INI, 미야오, 세븐틴 등이 퍼포먼스를 펼쳤고, 변우석이 익스클루시브 스테이지에 올라 ‘소나기’ 무대를 선보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2024 마마 어워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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