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뮤직상 수상…“우리 상탔다” 이클립스 실존 (‘2024 MAMA’)
입력 2024. 11.23. 18:01:20

변우석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변우석이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에서 페이보릿 글로벌 트렌딩 뮤직상을 수상했다.

23일 오후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는 ‘2024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밴드 이클립스 류선재 역으로 페이보릿 글로벌 트렌딩 뮤직상을 수상했다. 그는 “연기자인 제가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있게 열심히 도와주신 ‘선재 업고 튀어’ 팀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체통(팬클럽명) 고맙고 사랑한다”라며 팬들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인혁아, 현수야, 제이야 우리 상탔다. 지금까지 이클립스였습니다”라고 이클립스 멤버들을 언급, 이목을 집중시켰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극중 류선재의 솔로곡 ‘소나기’는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드라마 팬들은 물론,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2024 마마 어워즈’ 챕터2는 오후 1시에 레드카펫이, 오후 3시부터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태리가 호스트로 출격해 아티스트들과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여자)아이들이 메가 스테이지, 제로베이스원이 시네마틱 스테이지를 비롯해 에스파, 비비, INI, 미야오, 세븐틴 등이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빅뱅이 완전체로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2024 마마 어워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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