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열혈사제2' 김남길, 성준 도발에 충격…12.8% 자체 최고
입력 2024. 11.24. 08:45:21

'열혈사제2'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열혈사제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6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2.8%를 기록했다.

또한 전국 시청률 자체 최고를 경신한 데 이어 금토 드라마 1위를 수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해일(김남길)이 세상에 숨은 악마들의 존재감을 느끼며 다시금 싸움의 태세를 다졌다. 특히 김해일이 불타오르는 성모상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 엔딩을 선사해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첫 방송 11.9%로 시작했던 '열혈사제2'는 2회에서 10.1%로 한번 하락한 뒤, 꾸준한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절반을 도는 시점에서 12.8%를 기록한 '열혈사제2'가 남은 6회에서 어떤 기록을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2회는 4.7%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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