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위키드', 무서운 흥행세로 박스오피스 1위…누적 45만
입력 2024. 11.24. 09:26:44

'위키드'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영화 '위키드'가 주말 극장가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상영된 '위키드'는 21만 4847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5만 5282명이다.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

개봉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한 '위키드'는 4일 연속으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주말 극장가에서 압도적인 일일 관객 수로 1위에 오른 바,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위는 '히든페이스'로, 10만 3288명의 일일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26만 1516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