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라기' 최윤라, 오늘(24일) 결혼…비공개 진행
입력 2024. 11.24. 11:00:00

최윤라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최윤라가 11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최윤라는 24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최윤라는 1992년생으로, 지난 2017년 JTBC 드라마 '언터처블'로 데뷔했다. 이후 카카오TV '며느라기', KBS1 '내 눈에 콩깍지'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며느라기'에서 민사린(박하선)의 시누이 무미영 역을 맡아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앞서 지난달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최윤라 배우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최윤라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린다"며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윤라의 차기작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로, 내년 방영을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최윤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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