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에스파, '위플래시'로 2주 연속 1위…음방 4관왕
입력 2024. 11.24. 16:05:54

'인기가요'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위 후보로 지드래곤 'POWER', 엔하이픈 'No Doubt', 에스파 'Whiplash'가 이름을 올렸다.

음원 및 음반 점수, 글로벌 팬 투표 등을 합산한 결과 이날 에스파가 방송 출연 없이 'Whiplash'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에스파는 'Whiplash'로 2주 연속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쇼! 챔피언', '뮤직뱅크' 등을 합쳐 음악방송 4관왕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나우어데이즈(NOWADAYS), 넥스지(NEXZ), 리베란테(Libelante), 미야오(MEOVV), 박현호,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아이칠린(ICHILLIN’), 아일릿(ILLIT), 안예은, 에이스(A.C.E), 에이티즈(ATEEZ), NCT 드림(NCT DREAM), 엔하이픈(ENHYPEN), ODD YOUTH, 이브(Yves), 조미(ZHOUMI), 케플러(Kep1er), 클라씨(CLASS:y)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인기가요'는 이날 오후 2시 25분에 방송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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