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 23기 상철, 정숙 선택 받았나…"중도 하차 합니다"
- 입력 2024. 11.24. 17:03:3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나는 솔로' 23기 상철이 자체 중도 하차를 언급했다.
23기 상철
23기 상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솔로 23기 상철 중도 하차합니다. 이번주부터 거의 안 나옵니다. 날 찾지 말아요"라며 "도파민 찾는 지인분들 미안하다"라고 글을 적었다.
앞서 상철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솔로' 2순위 선택에서도 데이트 장면이 편집된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선 23기 상철이 현재 절도 의혹으로 통편집된 23기 정숙과 러브라인을 이룬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3기 정숙이 성매매 특수절도 혐의로 뉴스에 보도됐던 범죄자와 동일인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결국 '나는 솔로' 제작진은 "10월 30일 23기 첫 방송에서 '나는 솔로' 출연자의 13년 전 범죄 이력에 대한 의혹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불거지면서 논란이 되었고, 제작진은 사안이 중대함을 인식,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여 방송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Plus, ENA '나는 솔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