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故 구하라 향한 그리움 "보고싶어"
입력 2024. 11.24. 19:48:05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카라 강지영이 5년 전 세상을 떠난 故 구하라를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강지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과 함께 “ㅂㄱㅅㅇ”(보고싶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지영은 구하라와 함께 이어폰을 나눠끼고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은 故 구하라의 사망 5주기 날이었다. 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구하라는 2008년 그룹 카라로 데뷔했다.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맘마미아' 등 노래를 흥행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6년부터는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솔로 가수로서도 활약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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