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VS.]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3%→6%대로 하루 만 수직 상승
- 입력 2024. 11.25. 10:00:39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시청률이 2배 가까이 상승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극본 임예진, 연출 박준화) 2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6.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석지원(주지훈)과 윤지원(정유미)이 18년 만에 재회해 계속 몰아치는 티키타카로 짜릿한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안겼다. 특히 학창시절 기말고사 성적 내기를 했던 때처럼 석지원이 4년째 피지 않은 미친 라일락을 걸고 공개 연애 내기로 윤지원을 도발해
한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