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식' 박나래, 소식좌 산다라박·박소현 맞춤형 요리 준비
입력 2024. 11.25. 10:35:30

'나래식'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과 배우 겸 방송인 박소현이 '나래식'에 출격한다.

27일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11회에는 산다라박과 박소현이 등장한다.

이날 박나래는 "오늘 오는 두 언니가 많이 안 먹는다. 그래서 음식을 맞춤형으로 준비했다"고 밝힌다. 주인공은 '연예계 대표 소식좌' 산다라박과 박소현이다.

특히 산다라박은 박나래를 도와 스페셜 요리에 도전한다. 그런데 박나래와 산다라박의 3인분 기준이 극명히 달라 눈길을 끈다. 재료 손질에 나선 산다라박은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하지만, 박나래는 "혼자만 먹을 거냐" "이걸 누구 코에 붙이냐"라며 소식좌에 적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두 사람을 위한 박나래표 요리가 완성되고, 맛을 본 두 사람에게 반전이 일어난다. 박소현은 눈을 번쩍이며 "너무 맛있다. 사실 다라랑 난 이렇게만 주면 많이 먹을 수 있다"고 외쳐 먹방쇼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과연 입 짧은 언니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박나래표 요리는 무엇일지 11회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나래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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