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초대표 요구한 지인에 "매너 좀 챙기자" 지적
입력 2024. 11.26. 09:21:47

신화 이민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공연 티켓을 요구한 일부 지인들을 지적했다.

이민우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레미제라블' 초대를 안 받았으니 안가겠다 서운하다는 지인들은 똑똑히 들어달라”며 글을 적었다.

이어 “(레미제라블) 보러온 연예인들, 지인들, 심지어 가족들까지 모두들 먼저 연락해서 축하한다고 하고 다들 알아서 티켓 구매해서 온 것”이라며 “매너들 좀 챙깁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연극 '레미제라블'에서 학생 혁명가 마리우스 역으로 데뷔 26년 만에 첫 연극 도전에 나섰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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