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공유 "'또오해영' 팬, 서현진과 함께 연기할 생각에 설Ž
입력 2024. 11.26. 12: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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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공유가 '트렁크'를 통해 서현진과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아트센터 마제스틱볼룸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극본 박은영, 연출 김규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규태 감독과 배우 서현진, 공유, 정윤하, 조이건, 김동원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다. 공유는 과거의 아픔으로 인해 불안과 외로움에 잠식된 음악 프로듀서 정원을 연기한다.

'트렁크'를 통해 처음으로 서현진과 호흡을 맞춰 본 공유는 "사실 드라마 '또오해영'을 너무 좋아했다. 팬심으로 서현진의 연기를 보고 싶었다"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서현진이라는 사람이 너무 궁금했고 알고 싶었다. 연기하는 눈빛이나 표정을 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았다. 설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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