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비-사이드',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 와이드 1위
- 입력 2024. 11.26. 12:22:29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가 전 세계 흥행 1위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강남 비-사이드'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강남 비-사이드'는 25일 기준,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 와이드 1위에 올랐다. 또한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4개국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수성, 그리스, 몰타, 터키까지 총 7개국 TOP10 자리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이다. '신세계', '아수라', '헌트' 등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르 영화부터 디즈니+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까지 믿고 보는 명품 제작진과 '돈'으로 제4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감독상을 거머쥐며 데뷔와 동시에 흥행력과 연출력을 모두 인정받은 박누리 감독이 의기투합해 놓쳐선 안 될 추격 범죄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강남 비-사이드'는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