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사서함·바이미, '자기만의 방' 컬래버 음원 '내일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 발매
- 입력 2024. 11.26. 15:46:4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감성 보컬리스트들과 영화 ‘자기만의 방’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이 공개된다.
내일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
음원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음성사서함, 바이미(by me)가 참여한 영화 ‘자기만의 방’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곡 ‘내일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가 오는 12월 1일 오후 12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곡 ‘내일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는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포크송으로 누군가의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고픈 애틋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인디 싱어송라이터 음성사서함과 감성 보컬리스트 바이미(by me)가 함께 했다. 춥고 시린 겨울이 아닌, 하얗고 포근한 겨울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내일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는 음성사서함과 바이미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컬과 어우러져 한층 더해진 온기를 전한다.
영화 ‘자기만의 방’이 9남매 가족이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관계의 조화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운데, 이번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는 이 같은 영화와 노래의 따뜻한 감성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영화 ‘자기만의 방’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곡 ‘내일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는 오는 12월 1일 오후 12시 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도너츠컬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