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전소연 재계약 불발설 진화…회식 현장 공개
입력 2024. 11.26. 23:57:33

전소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전소연의 재계약 논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화기애애한 팀 단체 회식 현장이 공개됐따.

(여자)아이들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영상과 함께 "해피 디너 타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최근 '2024 MAMA 어워즈'를 마친 후 멤버들이 즐긴 회식자리로 보인다.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서로에게 고기를 먹여주는 등 즐겁게 현장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전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을은 지난 3, 4일 서울 송파구 KSOP돔(체조경기장)에서 세번째 월드투어 공연을 시작했다. 이날 전소연은 개인 무대 중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 등의 랩 가사가 담긴 퍼포먼스를 펼쳐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퍼포먼스의 일부일 뿐이다"라며 "(재)계약은 내년"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23일 일본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4 MAMA 어워즈'에서도 전소연은 "계약종료니 회사니 알아서 할 거래도. 내가 그딴 거 영향 받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어"라고 의미심장한 랩 가사를 선보여 또 다시 그의 재계약 여부에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여전히 전소연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여자)아이들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