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크, 신생 기획사 GOD'S PLAN과 전속계약…피네이션 매니저와 의리[공식]
- 입력 2024. 11.27. 09:27:4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래퍼 D.Ark(디아크)가 GOD'S PLAN과 함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디아크
D.Ark(디아크)는 최근 GOD'S PLAN(가즈플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29일 컴백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 재개를 알렸다.
GOD'S PLAN은 올해 초 설립된 신생 매니지먼트사로, P NATION(피네이션)에서 D.Ark와 인연을 맺은 박진석 대표가 이끌고 있다. 박진석 대표는 독립 후 첫 행보로 D.Ark와 전속계약을 체결,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시너지로 극대화할 계획이다.
D.Ark는 전속계약 소식과 더불어 오는 29일 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에 돌입한다. D.Ark는 자신의 프로필 이미지에 이어 절친 노윤하, Vapo(허원혁)가 함께한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D.Ark는 트랩에 강점을 보이는 힙합 아티스트로, 특유의 톤으로 빠르고 스킬풀하게 뱉어내는 자신감 넘치는 래핑이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 처음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EP 'GENIUS', 'DKHVKY' 등 다수의 싱글을 선보였다.
이번에 GOD'S PLAN과 함께 힘찬 도약에 나서는 D.Ark가 앞으로 어떤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GOD'S PLA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