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PD "비연예인 출연자 논란? 오랜 시간 검증해"
- 입력 2024. 11.27. 12:15:5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한경훈 PD가 비연예인 출연자 검증에 대해 밝혔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PD
27일 오전 ENA 신규 토요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백종원, 김민성 셰프, 데이비드 리 셰프, 임태훈 셰프, 윤남노 셰프와 ENA 김종무PD, 메인 제작 프로듀서 한경훈PD 등이 참석했다.
이어 "현재 도전자 20명은 다른 프로그램이 검증하는 그 이상으로 검증했다. 100일이라는 시간을 함께했다. 그 분들의 개인사까지 다 알고 있다. 다른 프로그램보다 오랜 시간 검증을 거친 출연자들이다. 결격사유가 없다고는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시청자분들이 봤을 때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라고 충분히 생각할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짧지만 강렬한 서사를 담은 20인의 도전자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을 수행하며 이를 극복하는 대서사와 진정성이 담긴 성장 예능이다. 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