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통기타협회, 12월 7일 송년음악회 개최…강은철 특별무대 예고
- 입력 2024. 11.27. 17:44:5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한국통기타협회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한국통기타협회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한국통기타협회 송년음악회가 열린다.
통기타 문화 보급에 앞장서온 한국통기타 협회는 소리새, 강은철, 위일청, 이승훈 등과 함께 통기타 문화를 계승하고 선도하고 있는 전국에 지부를 두고 10만여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통기타 가수들의 산실이다.
미디어에서 멀어져 가고 있는 7080 통기타문화와 추억을 되살리는 공연과 실력파 신인도 발굴 그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송년 음악회는 회원들의 결산 무대로 버라어티한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한국의 폴사이먼' 가수 강은철의 특별 무대로 백미를 장식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한국통기타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