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이혼 공식 인정…1월 컴백 예정
입력 2024. 11.27. 22:15:21

서인영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서인영이 이혼설을 인정하고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7일 서인영 측은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아직 결과로 나온 것은 없다. 소송이 마무리되면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당초 서인영은 올 하반기 컴백을 에고했으나, 일정이 연기돼 내년 1월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서인영은 지난해 2월 비연예인 남성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 7개월 만인 지난해 9월 처음 이혼설이 제기됐다. 당시 서인영은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 나와 남편 사이에는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3월 한 매체가 서인영이 남편과 이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6개월 만에 재차 이혼설이 제기됐다. 이에 서인영 측은 "서인영의 이혼 관련해서는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기도 하고,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며 "추후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이후 이혼설에 대한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서인영 측은 이날 이혼설을 인정, 신곡 발매 계획을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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