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황인엽·정채연·배현성, 진짜 가족됐다…'조립식 가족' 3.7% 종영
입력 2024. 11.28. 09:04:39

조립식 가족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드라마 '조립식 가족'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 연출 김승호) 최종회는 전국 기준 3.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윤정재(최원영)의 허락을 받아낸 김산하(황인엽)와 윤주원(정채연), 오랜 짝사랑 끝에 연애를 시작한 박달(서지혜), 강해준(배현성)의 모습이 드려졌다.

뿐만 아니라 윤정재와 강서현(백은혜) 역시 먼 세월을 돌아 부부가 됐다. 이로써 그토록 바랐던 진짜 가족으로 조립된 김산하, 윤주원, 강해준은 20년 전처럼 나란히 팔짱을 끼고 화사한 웃음을 지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할 세 청춘의 미래를 응원하게 했다.

지난달 9일 2.1%로 출발한 '조립식 가족'은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3.7%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페이스미'는 2.5%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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