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 IST엔터테인먼트 떠난다 "새로운 성장 응원"[전문]
입력 2024. 11.28. 16:01:32

한승우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빅톤의 한승우가 IST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한승우는 27일 자신의 SNS에 "연습생 때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함께했던 IST 엔터테인먼트와 마침표를 찍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에이큐브, 플랜 에이, 플레이 엠, 아이에스티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봐 온 회사였기에 저에게도 의미가 큰 회사였다"며 "다시 새로이 시작하는 저의 환경이 조금은 낯설지만 우리 집 막내 한아 그리고 제 인생을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과 앞으로도 나의 음악을 잘 만들고자 하는 저의 마음을 원동력 삼아 계속해서 열심히 나아가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그동안 함께해 준 IST 엔터테인먼트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한승우 글 전문

안녕하세요 한승우입니다.

연습생 때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함께했던
IST 엔터테인먼트와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에이큐브, 플랜 에이, 플레이 엠, 아이에스티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봐 온 회사였기에 저에게도 의미가 큰 회사였습니다.

다시 새로이 시작하는 저의 환경이 조금은 낯설지만

우리 집 막내 한아 그리고 제 인생을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과

앞으로도 나의 음악을 잘 만들고자 하는 저의 마음을 원동력 삼아 계속해서 열심히 나아가 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함께해 준 IST 엔터테인먼트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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