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외자 논란' 정우성, 오늘(29일) 청룡영화상 참석할까
- 입력 2024. 11.29. 08:05: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정우성이 혼외자 스캔들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오늘(29일) 청룡영화상에 참석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우성
정우성은 이날 오후 오후 8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수상 후보 자격으로 초청됐다. 그는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정우성은 혼외자 논란에 휩싸였지만 지난 25일 정우성 측은 청룡영화상과 관련해 "시상식에 참석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후에 정우성은 사생활 논란까지 휩싸였고, 정우성 측은 시상식 참석과 관련해 "재논의 중"이라는 입장만을 전하고 확실한 참석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정우성이 혼외자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에 참석할지, 또 청룡영화상에서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