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출신' 루셈블, 재데뷔 1년만 소속사 결별 "전속계약 종료"
입력 2024. 11.29. 12:51:26

루셈블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루셈블이 데뷔 1년 만에 소속사를 떠난다.

소속사 씨티디이엔엠은 29일 루셈블 팬카페에 "루셈블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씨티디이엔엠과의 뜻깊은 동행을 함께한 루셈블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루셈블 멤버들의 빛나는 여정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루셈블 멤버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는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으로 당시 소속사였던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다. 2년간 법적 싸움 끝에 승소한 멤버들은 지난해 9월 루셈블로 재데뷔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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