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맛있는 녀석들' 김준현→김해준, 45년 전통 아귀찜 먹방[Ce:스포]
- 입력 2024. 11.29. 20:0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THE 맛있는 녀석들이 아귀힘 테스트에 나선다.
THE 맛있는 녀석들
29일 방송되는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무조건 大짜로 주문해야 하는 大짜 특집으로 아귀찜과 족발 먹방을 펼친다.
첫 번째 맛집은 45년 전통의 아귀찜 식당으로 3대째 영업 중이다. 사장님은 “손님 얼굴만 봐도 선호 부위를 알 수 있다”라고 말하며 멤버들이 좋아하는 부위를 족집게처럼 맞혀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THE 맛녀석 멤버들은 본격적인 먹방에 앞서 쪼는맛 게임을 진행한다. 방식은 1분 동안 손으로 통 레몬의 즙을 짜는 아귀힘 테스트로 가장 적은 즙을 짠 멤버가 한입만에 선정된다.
이를 들은 황제성은 “나는 힘이 없다. 몇 주째 하루 한 끼만 먹고 있다”라며 항의한다. 이에 제작진은 “레몬즙 총합이 300ml가 넘으면 전원 먹방이다”라며 타협점을 제시하고 황제성은 멤버들에게 90도 각도로 인사하며 도움을 요청한다. 이어 황제성은 “전원 먹방이 된다면 모은 레몬즙을 마시는 세리머니를 하겠다”라는 공약까지 내세운다.
잠시 후 쪼는맛 게임이 진행되고 황제성은 안간힘을 쓰며 레몬즙을 짜보지만 김준현, 문세윤, 김해준을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다.
과연 황제성은 멤버들의 도움으로 아귀찜을 먹을 수 있을지 오늘 저녁 8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코미디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