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조현철,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박정민에 고마워"
입력 2024. 11.29. 21:11:17

제45회 청룡영화상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겸 감독 조현철이 제45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5회 청룡영화상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배우 한지민, 이제훈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신인감독상은 '너와 나' 조현철이 수상했다. 특히 이날 수상은 '너와 나'에 특별출연한 박정민이 시상해 더욱 뜻깊은 순간을 완성했다.

박정민은 조현철에게 트로피를 건네며 포옹을 나눴다. 마이크 앞에 선 조현철은 "정민이가 저희 영화 어렵게 출연해줬는데 너무 감사하고 배우분들 감사하고 스태프분들 감사하다. 영화 준비하는 긴 시간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해주신 PD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저희 영화 아직 극장에 걸려있는데 OTT도 있지만 극장에서 보시는 걸 추천 드린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45회 청룡영화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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