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왕' 이승기, '정글신' 김병만도 신뢰한 요리 실력 결과는
입력 2024. 12.01. 14:23:00

생존왕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국가대표급 ‘근육몬’들의 육체미 소동이 펼쳐진다.

2일 방송되는 TV조선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2라운드의 마지막 대결을 앞둔 ‘정글팀’, ‘피지컬팀’, ‘군인팀’이 하나가 되어 최후의 만찬을 준비한다. 김병만이 수제 화구를 만들고 있는 와중, 이승기는 “내일 아침은 뭐 할까요?”라며 ‘정글 셰프’답게 부족들을 먹일 고민에 빠졌다. 이에 김병만은 “코코넛 밀크 짤 테니까 그걸로 할 수 있는 요리를 생각해 봐”라며 정글 부엌을 이승기에게 일임했다.

그런 가운데, 수제 코코넛 밀크를 직접 맛본 이승기는 “그냥 우유인데요?”라며 반했다. 이후 ‘파이터’ 김동현은 물론 ‘피지컬 100’ 우승자 출신인 아모띠까지 그간 키워온 근육을 뽐내며 코코넛 속을 파내기 시작했다. 코코넛 속이 어느 정도 모이자 악력이 센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정지현이 나섰다. 정지현은 코코넛이 미라가 될 정도로 탈탈 짜냈고, ‘인간 코코넛 착즙기’의 등장에 부족들은 환호했다.

‘정글 요리왕’으로 화려한 요리 실력을 펼쳐온 이승기가 수제 코코넛 밀크로 선보일 정글 요리의 정수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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