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거전' 최우진, 유연석 옆 보좌관으로 공중파 데뷔 합격점
- 입력 2024. 12.01. 14:59:3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신예 최우진이 공중파 데뷔작 '지금 거신 전화는'을 통해 '뉴 페이스'의 탄생을 알렸다.
최우진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지난달 22일 첫 방송된 가운데,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 백사언(유연석)과 홍희주(채수빈)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를 그리며 3회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최우진은 훈훈한 비주얼과 깔끔한 슈트핏을 뽐내며 '뉴 페이스' 탄생을 알렸다. 무게감 있는 역할도 최우진만의 방식으로 담백하게 소화하며 '준비된 신예' 면모를 입증했다. 시청자들 역시 방송 이후 "유연석 옆 저 배우 누구야?", "박도재 행정관 눈이 간다" 등이라며 최우진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렇듯 최우진은 극 초반임에도 유연석과 안정적인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공중파 데뷔 합격점을 받았다. 백사언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극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최우진인 만큼 2025년 연기 활동에 벌써 청신호가 켜졌다.
한편, '지금 거신 전화는'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지거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