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미션 완승에도 벌칙행…新 불운의 아이콘 정체는[Ce:스포]
- 입력 2024. 12.01. 18:1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런닝맨' 멤버들의 뜻밖의 모습에 시민 목격담이 속출한다.
복면가왕
오늘(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한 번의 선택이 승패를 좌우하는 ‘현명한 홀짝 선택’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하루 종일 ‘홀짝 선택’을 통해 미션을 진행했다. 이때 홀짝 선택에 실패한 패배 팀의 특별한 이동 수단이 시선을 끌었는데 이날 패배 팀은 특별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 했다. 이는 바로 123년 만에 부활한 ‘서울 전차’였는데 옛 전차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해당 전차는 페달을 밟아야 속력을 유지한다.
한편, 마지막 겨울 코스는 대표적인 겨울 먹거리 어묵을 즐길 수 있는 전문점이었다. 우선 자유롭게 어묵과 먹거리를 즐기라는 제작진의 말에 깊은 의심을 품은 멤버들은 나름대로 머리를 굴리며 주문했으나, 예상치 못한 홀짝 선택에 멤버 모두 ‘멘붕’이 왔다. 게다가 모든 미션에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벌칙을 수행하게 된 ‘新 불운의 아이콘’이 등장했는데 그 정체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반전의 ‘현명한 홀짝 선택’ 레이스는 오늘 오후 6시 10분에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