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 팬 폭행 논란 한 달만 심경 "인생은 롤러코스터"
- 입력 2024. 12.02. 12:38:2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팬 폭행 방관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제시가 한 달 만에 심경을 밝혔다.
제시
제시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문으로 작성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최근 데뷔 19주년을 맞은 제시는 "벌써 19년이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팬들이 제 여정에 함께해줘서 감사하다"며 "여러 기복 속에서도 변함없는 믿음과 지지가 내게 큰 힘이 됐다. 여러분이 없었다면 저는 지금 여기 있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홀로 한국에 와 어린 소녀로 이 여정을 시작한 내가 업계를 헤쳐 나가는 여성으로 성장했다"라며 "이 모든 과정에서 여러분의 믿음은 내게 가장 큰 힘이 됐다. 여러분도 두려움 없이 꿈을 좇고 목표를 포기하지 말라. 제비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미성년자인 한 팬이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가 제시 주변에 있던 남성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제시는 폭행을 말렸지만 별다른 대처 없이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후 제시, 코알라를 비롯한 일행 4명은 피해자로부터 폭행 등 혐의로 고소당했다. 제시는 지난달 16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범인은닉·도피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