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희진, 하이브 前 대표·기자 2인 줄고소[공식]
- 입력 2024. 12.02. 19:12:49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하이브 박지원 전 대표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민희진
2일 민 전 대표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 측은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 전 대표이사 박지원,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디스패치 기자 김지호, 박혜진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도 진실과는 전혀 다른 기사를 작성하였고, 아무런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에 본인들의 추측을 더하여 허위 내용으로 기사를 작성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세종 측은 "이번 고소를 계기로 철저한 조사를 통해 피고소인들의 심각한 거짓과 기망이 밝혀지고, 이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