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크로유' 카리나, 이번에도 정답?…"윈터가 이홍기 많이 들어" 확신[Ce:스포]
- 입력 2024. 12.02. 20:3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싱크로유' 카리나가 이홍기가 진짜임을 확신한다.
싱크로유
2일 방송되는 KBS2 '싱크로유' 12회는 '역대급 레전드 특집'으로 전인권이 '서른 즈음에', 임재범이 '눈의 꽃', 윤도현이 '불장난', BMK가 '돌덩이'의 커버 무대를 예고해 '리빙 레전드' 가수들이 선사할 소름 돋는 귀호강 무대에 기대가 치솟는다. 또한 스페셜 MC로 강다니엘이 출격해 추리 활약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 카리나, 나얼이 '묘금도 유 씨'로 대통합을 해 웃음을 선사한다. 나얼이 '밤양갱' 커버 무대를 예고하자, 유재석이 "연예계에 묘금도 유 씨가 별로 없다"며 반가움을 표한다. 이에 본명이 '유지민'인 카리나 또한 "오늘 유 씨 모임 갑시다. 어우 오셔야죠"라며 돌연 '묘금도 유 씨' 종친회를 결성한다고. '묘금도 유 씨' 세 사람의 만남이 '싱크로유'에서 성사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한편 하동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커버 무대까지 등판하며 '싱크로유'의 시즌 마지막 회를 장식할 화려한 라인업의 위엄을 더한다. 하동균의 커버 무대에 카리나는 "발음에서 라이브감을 느꼈다"고 추리해 '날카리나'의 예리한 추리 활약이 마지막까지 최고 정답률을 보여줄지 '싱크로유' 본방송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싱크로유'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을 종영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