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지판사' 차기작 결정? "'체어타임' 검토 중"[공식]
입력 2024. 12.03. 13:13:36

박신혜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박신혜가 '체어타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3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드라마 ‘체어타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체어타임'은 현실에 치여 소신을 버린 업계 톱 총괄실장 이인영이 인생 내리막길에서 괴짜 치과의사 조치수를 만나 서로 치유하고 사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는 주인공 이인영 역 출연을 제안받았다.

앞서 박신혜는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 역을 맡아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런 그의 차기작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2022년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