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하유비, 2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24. 12.03. 15:37:17

하유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트로트 가수 하유비가 부친상을 당했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유비의 부친이 지난 2일 사망했다. 고인은 최근 뇌경색으로 쓰러져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유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소천하셨다"라며 "큰 슬픔으로 한 분 한 분 연락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부친상 소식을알렸다.

이어 "부디 가시는 길 평안하시도록 기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고인의 빈소는 뉴고려병원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8시며, 장지는 부평 승화원이다.

한편, 하유비는 지난 2019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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