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임지연·엄태구, 혼성그룹 결성하나…‘와일드 씽’ 물망
입력 2024. 12.03. 20:14:57

강동원, 임지연, 엄태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강동원, 임지연, 엄태구가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3일 영화계에 따르면 강동원, 임지연, 엄태구는 ‘와일드 씽’(가제) 캐스팅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와일드 씽’은 불미스러운 일로 사라진 잘나가던 3인조 혼성그룹 트라이앵글의 재결합을 다룬 작품.

연출은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이층의 악당’ ‘해치지 않아’의 손재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한직업’ 제작사 어바웃필름이 제작을 맡았다.

‘와일드 씽’은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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