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환, 비상계엄 해제에 콘서트 재개 "혼란 드려 죄송, 할 말 많은 오늘"
- 입력 2024. 12.04. 07:39:27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한 가운데 가수 이승환이 공연 재개 소식을 전했다.
이승환
이승환은 4일 자신의 SNS에 "계엄이 해제됨에 따라 '흑백영화처럼'은 예정대로 진행토록 하겠다. 혼란 드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할 말 많은 오늘, 더 깊고 짙은 사연과 노래로 만나 뵙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다행히도 국회에서 계엄 해제가 가결됐지만 ***이 계엄 해제를 선포할 때까지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며 “오전 중으로 빠른 해제가 된다면 공연 진행 여부에 대해 긍정적 결론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추가 공지를 남겼다.
이날 윤 대통령은 오후 10시 23분께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가결됐다. 윤 대통령은 새벽 4시 반께 "국회의 요구를 수용해 계엄을 해제하겠다"고 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