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돌' 조인성, 트로트 가수 데뷔전 치른다…남다른 무대 소화력[Ce:스포]
- 입력 2024. 12.04. 20:3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조인성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 무대를 치른다.
슈돌
4일(수)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51회는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의 오늘'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정미애가 함께한다. 이중 정미애와 4남매 재운, 인성, 아영, 승우는 대구에 있는 외할머니댁에서 김장 돕기부터 외할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춤과 노래로 끼를 뽐낸다고 해 4남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정미애가 '막걸리 한 잔'으로 열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막내즈' 7살 아영과 5살 승우가 반짝이 옷을 입고 백댄서로 합류한다. 아영과 승우는 시크한 표정과 대비되는 깜찍한 몸짓을 뽐내 정미애의 딸과 아들의 남다른 무대 소화력을 보여줘 흐뭇함을 선사한다. 이처럼 외할머니의 칠순 잔치를 위해 노래와 춤으로 무대를 꽉 채운 4남매의 끼는 '슈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제공]